+322.12.14.
머리핀 봉지에서 머리핀들을 하나씩 꺼내서 머리에 꽂는 시늉을 한다.(여기까지는 오늘 처음이 아님.) 하지만 손을 머리 뒤로 넘겨 머리핀들을 목 뒤에 떨어뜨리는 수준. 그래서 목덜미에 옷 위에 머리핀들이 막 떨어져 있는게 웃겨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폰을 뺏어가버림. 그리고 첫 셀카. 밥은 양이 많이 늘었다. 두 끼정도는 베베쿡 한공기정도씩 먹는듯. 윗니가 나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저녁8.10-아침 7.10까지 잠들었는데 최근 이삼일 살짝 잠을 잘 못자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