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처음투성이. 처음 맞는 동지. 팥죽도 처음. 엄마가 먹고싶어서 사온 가래떡도 처음. 요즘 하는 거는 허리숙여 인사하기. 허리숙여 안녕하세요와 고맙습니다를 한다. 떡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될 것 같아 주다가 안줬더니 달라는듯이 인사를 꾸벅한다. 빵터져서 더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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