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불을 막 들고서 보챈다. 이불로 자기를 싸매고 나가라는뜻. 엄마 출근길에 이모님이 아기를 힙시트에 태워서 이불로 싸맸더니 어찌나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는지. 암튼 매일 나가자고 난리다. 영하엔 자제하자.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3.12.25 / 만11개월 (0) | 2015.12.25 |
---|---|
+330.12.22. (0) | 2015.12.22 |
+325.12.17 (0) | 2015.12.17 |
+322.12.14. (0) | 2015.12.14 |
+321.12.13. (0) | 2015.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