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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2018.1.2. 제주

27수 점심 어멍ㅡ굳굳 저녁 컵라면 디아넥스호텔 숙박 28목 오전 북카페 회사업무 ㅡ 어린이도서도 있음 점심 본태박물관카페 본태박물관 다빈치박물관 ㅡ 2018년 1.1 폐관 사우나 저녁 본태박물관 ㅡ 마지막 주문 5시 디아넥스 호텔 숙박 29금 번개과학체험관 점심 고랑몰랑화덕피자ㅡ 굳 이중섭미술관 카멜리아힐 호탤수영장 비오토피아 치킨 064-793-6030 북카페 디아넥스호텔 숙박 30토 귤밭76번지ㅡ 별로(농약이 많음) 점심 효섬마을 초가집 전복 ㅡ 굳 에코랜드 저녁 부영호텔 식당 부영호텔 숙박 31일 부영호텔 조식ㅡ굳굳 점심 세화2리 해녀의집 해안도로 제주공항 제주향농원 저녁 어부랑누이랑(흑돼지)ㅡ별로 섬오름호텔 숙박ㅡ방에서 일출 보임 306호 1월 아침 일출 섬오름호텔조식 정오 거문오름 점심 효섬마..

일기 2018.01.02

12.21

곧 만35개월이 되네. 요즘 자기 전에 오늘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으면 블럭놀이라고 한다. 오늘은 식당놀이 병원놀이 한 걸 들려주었더.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니 요리사 선생님이라고 한다. 너의 첫번째 꿈. 요즘 마트료시카마다 뽀로로 친구들 피규어를 태워 우주선처럼 태워서 우주에 가는 놀이를 많이 한다. 그러고보니 최근 얼집에서는 선생님놀이?도 좋아한다고. 잉글리시에그 펜이나 디즈니 샘플씨디 등을 곧잘 꽤 유사한 발음으로 따라한다.

일기 2017.12.21

12.17.일

뽀로로 영화를 봤는데, 악당같은 악당(?)을 처음 봐서 그런가 무섭다고 나가자고 난리였다. 뽀로로랑 친구들이 잡힌 친구들 구해줄꺼니까, 구해주는거 보고가자 라고 엄청 꼬셔서 겨우 다 봤다. 소리도 크고 아직은 영화는 좀 자제해도 될 듯. 킥보드를 비싸서 안사주고있다가 산타할아버지는 좀 더 비싼거 사줄 수 있으니까 부탁해보자 했더니, "오, 멋진데~"

일기 2017.12.18

11.26.만34개월

오늘 처음으로 두 동화책을 가져다 놓고 섞어서 본인이 동화를 만들어서 이야기했다! 11월 중에는 영어를 무지 궁금해했다. 언니오빠들이 영어를 시작한 친구들이 영어노래를 부르는 것에 자극을 받아, 집에서도 쏼라쏼라 해놓고는 엄마 나 영어했어 이러거나,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하거나, 영어책을 들고 온 횟수가 증가하거나. 더불어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이 증가. 일찍 시작할 생각은 없었지만 노출은 시켜주자란 마음이었는데, 웬만큼 졸라도 가르쳐주고 싶지 않았건만 일단 교육 프로그램은 찾아보게 된다. 퍼즐도 밤비노루크를 즐겨함. 어린이집 선생님 말로는 1월생이라, 평준화된 어린이집 교구가 너무 쉬워서 어린이집에서는 퍼즐을 잘 안하고, 나머지는 다 즐겁게 참여한다고 함.요즘 즐겨 보는 책은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와..

일기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