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 27 만42개월

Econoim 2018. 7. 28. 17:56
수영장에서 암튜브와 구명조끼만으로 물에 뜨더니 아빠보고 자기 잡지 말고 저기 멀리 가있으라고 함  엄마한테는 자기 사진 찍어달라고.

할머니집에 다녀오기로해서 엄마가 밤에 보고싶으면 어쩌지? 그랬더니 동영상 찍어서 보내줄게

이것저것 자꾸 낭비를 하는 것 같아서 그럼 엄마아빠 너랑 못놀아주고 돈만 계속 벌어야해. 계속 일만해도 돼? 그랬더니 응 난 동생이랑 놀거야.

더우면 구슬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먹을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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