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7.자연. 늘어난 단어

Econoim 2016. 6. 8. 09:05
주말에 경주 할머니댁에 가서 신나게 놈. 자연속에 있는 아이가 예쁘고 행복해보인다. 오디도 따먹고 강아지랑도 놀고 감자도 캐고 바다도 보고.

송아지를 보고 음머라고 하고 오빠를 보고 오빠라고 한다. 멍멍은 잘하고. 야옹은 왜 안하지?ㅋ

6.9는 500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