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24.만15 개월...

Econoim 2016. 4. 24. 23:55
아가야.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너는 정말 귀한 사람이란다.
웃을때 울때 하나씩 배워나갈때 하나하나가 다 기쁨이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끔은 내게 과분한 아이어서 행복이 겁날때도 있단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을때. 할 수 있는 걸 해주려고 해. 많이 안아주고 많이 사랑해줄게.

열이 다 내렸고
 혼자 너무 잘놀고
그렇게 아빠가 된다 라는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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