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63.1.24.

Econoim 2016. 1. 24. 19:54
돌잔치. 처음에는 낯가리는통에 엄마한테 붙어있다가 음식나온거 혼자 잘 먹고 이사람 저사람 사이좋게 나눠주고 예쁘게 웃고 인사도 잘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크느라 고생했구나. 고마워.
처음에는 (아무것도 잡지 않아 아빠가 준) 붓을 잡았고 두번째는 현금을 잡았다. 그리고는 현금을 주변사람들에게 막 나누어주었다. ㅋ. 엄마아빠는 우리아가가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 복도 많이 받고 복도 많이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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