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52. 1.13

Econoim 2016. 1. 13. 11:35
이모님이 오후 1시 20분쯤 가시고 오후에는 할머니가 봐주고 계시는데 어제는 1:20이 되니 이모한테 목도리를 가져다주고 오늘은 그 시간에 외투를 가져다줬다고 한다. 퇴근하고 들은 이야기인데 어제는 우연인가했는데 오늘 또 그래서 두분다 놀라셨다고. 시간개념이 생긴건가 신기하다.

요즘은 GU공주님 어딨어요나 GU꽃 어딨어요 혹은 예쁜짓 이런거에 반응을 잘 안해준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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