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49.1.10

Econoim 2016. 1. 10. 23:55

아랫니 때문인지 한동안 9-9.30사이에 잠들더니 오늘 드디어 다시 8시에 잠. 요즘 식사는 7.40 / 12.30 / 5.50 정도에 세끼. 이유식 50-200 과 분유 170씩 먹는다. 오늘은 공덕 이마트갔더니 휴무. 공덕 릴리펏 갔더니 만석. 용산 이마트 갔더니 휴무. 아이파크만 다녀옴.

어제는 베베블럭 통에 태워서 (자동차처럼) 끌고 다녔더니 가만히 잘 놀았다. (첨에는 태우면 울었었음)/ 스스로 푸쉬카를 타려고한다. (푸쉬카에 발을 넣으려고 함) / 나니아 연대기 책 사자 흉내를 잘 내고, 꼭 책과 대화하는거 같다.

이주전?삼주전?정도부터는 분유병을 보면 (항상 분유를 먹는 자리인) 바운서에 간다. 지난 금요일에 쪽쪽이는 누워있을때만 하는거야 했더니 주말에는 쪽쪽이를 하고싶으면 누웠다. / 어제는 양말을 나에게 주길래 신어보세요~ 했더니 신는 흉내를 낸다. 사실 이렇게 한 건 첨은 아니었는데 동영상을 첨 찍어서 메모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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