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isney World, Universal Studio, NASA, (2022.2)

Econoim 2022. 5. 9. 08:21

플로리다 5박6일
- 이동 1일, 디즈니 3일, 유니버설 1일, 나사1일,

* 숙소
- 디즈니 art of animation (little mermaid)
- 올스타 뮤직, 올스타 스포츠, 올스타 ? 가 싼 편이라 여길 예약해야지 했었는데, 정보를 알아볼 때는 있었지만(약 1.5달 전) 결제할 때 보니 (약 1달 전) 남지 않아 애니메이션을 예약.
- 디즈니계열 숙소?가 일찍 입장하는 특권이 어마어마하므로 여기로 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 2022년부터 공항-숙소(디즈니계열숙소)간 셔틀이 없어짐. 우린 택시로 이동
- 숙소 내 식당 겸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오전 7시 정도부터 열어서 밤 10시 정도까지 함
- 디즈니 노래만 계속 나오는 채널이 있음. 이게 좋다.

* 테마파크 개요
- 크게 매직킹덤(롯데월드 느낌, 전통적인 놀이기구), 헐리우드스튜디오(토이스토리, 스타워즈 같은 영화들을 배경으로), 애니멀킹덤(동물원 테마, 아바타가 다함..), 앱콧으로 나눠짐
- 각 테마파크끼리, 숙소와 테마파크간의 이동은 셔틀이나 스카이라인이라는 상공의 트램으로 다니는데 큰 불편은 없었음
- 하루에 두 파크를 뛰는 건 어려워보임(굳이 호핑 옵션을 넣어야하는가?라면 나는 no.)
- 애니멀킹덤은 애들이 너무 놀기 좋고 가족용 느낌이 강해서 성인끼리만 놀러간 경우에 한해, 지니플러스랑 라이트닝 레인을 잘 활용해서 애니멀킹덤은 앱콧하고 합칠 수 있으려나 싶긴 한데 잘 모르겠다. 예약에 실패하면 힘들었을거라..
- 오픈시간과 클로즈 타임이 매일, 파크별로 모두 다른데 이거는 디즈니 숙소 내 티브이에서 소개 채널을 잘 보면 됨. 우리의 경우 대부분 9시 오픈이었으나 애니멀킹덤은 8시 오픈이었고 숙소 투숙객에게 얼리 오픈하는 시간은 30분 전이었음. 그러니까 애니멀킹덤은 7시 반에 오픈. (그런데 정확히 30분 일찍 오픈이 아니고 그보다 좀 전에 오픈하는 것 같음. 우리가 28분에 들어갔음ㅋ). 매직킹덤 간 날은 원래 10시까지였나 그랬는데 투숙객에게는 밤12시까지 오픈함.
- 어린 아이들과 (8세 5세) 함께 가다보니 유명하면서도 정말 줄이 긴 것 한두개는 포기했는데 성인만 있었으면 정말 다 타고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음ㅋ
- 2월이 비수기라더니 비수기 맞나.. 휴일이 있어서 그랬나 원래 그런가.. 사람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에는 절대 오면 안될듯.
- 2월의 햇살에.. 그냥 다니다가 화상입었다.시뻘개지고 너무 따갑고 아프다. 선스크린 필수.

* 지니플러스, 라이트닝 레인
- 둘다 (투숙객에게는?) 아침 7시에 예약 오픈. 수강신청 느낌임. 예약도 어렵다는 뜻.
- 라이트링 레인은 한 사람당 1개 예약가능. 입장료와 별도로 돈 내고 하는 것. 제일 줄 많이 설 것 같은 것 하면 좋은데, 오전 9시 10시 이런 걸 예약하면 베스트겠지만 예약전쟁에 실패하면 오후 4시걸 예약할 수도 있음(물론 이것도 되면 다행). 우린 헐리우드스튜디오에 있는 스타워즈 예약에 실패해서 (예약이 마감됨) 2시간 줄 섰음. 다른 날들은 예약 성공해서 잘 다님.
- 지니플러스는 현재상태에서 1개만 예약가능. 지금 10시걸 예약했으면 10시에 그걸 탄 다음에 다음 거 예약이 가능. 만약 4시 걸 예약해놨으면 4시까지는 다른 거 예약이 안됨. 이걸 잘 활용해야 함. 지금 오후 1시인데 인기 있는 어트랙션의 지니플러스의 available time이 5시라고 뜨면 그걸 예약해두지않으면 좀 지나면 지니플러스는 아예 예약이 안되고, 예약을 하면 5시까지 다른 걸 타면서 보내야 함.
- 개인적으로는 지니플러스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얘로 다 커버되면 좋은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서 라이트닝도 하면 좋을 것 같음

* 헐리우드스튜디오
- 스타워즈 - 헐리우드스튜디오에서는 제일 좋았음. 굴러가기도 하고 갑자기 붕 뜨기도 하고 4d 효과가 있는 화면도 좀 나오고..
- 스타투어
- 토이스토리 매니아 ㅡ 슈팅해서 과년 맞추는 것. 몇시간씩 줄 설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종류가 없어서 인기있는 어트랙션인 것 같다.
- 에일리언 소서 - 찻잔이 회전하는 것. 생각외로 재미있었다.
- 미키앤미니 런어웨이 레일웨이 - 스타워즈에 있는 것과 비슷하게 굴러가면서 (물론 스타워즈가 훨씬 좋음) 미키 스토리 라인 따라 구경하는 것. 괜찮음.
- 밀레니엄 팔콘 - 이 날 예약 실패로 못탐

* 매직킹덤
- splash mountain 후룸라이드 같은 건데 더 재미있는 것. 55피트 높이라고 본 거 같은데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다. 경사도 엄청 급하게 느껴지고 해서 재미있었음. 아이는 이게 최고였다고 함. 첫째줄이라 그런가 전부 젖었다.
- It’s a small world : 이게 각 나라의 인형들을 움직이게해서 돌아다니는거고 엄청 천천히 다니는데 그 퀄리티가 너무 대단해서 가히 매직킹덤에서 내게는 최고였음. 와우 이런 퀄리티가 다른 곳에도 있었나 싶은… 인형 있으면 하나 사왔을 것 같을 정도로 너무너무 예뻤다. 약 15분 진행한 것 같음
- 프로즌 싱어롱 ㅡ 프로즌 영화 요약하면서 거기 나오는 노래 따라 부르는 건데 감동적임. 왜 눈물이 났는지는 모르겠고 ㅋ.
- 피터팬 ㅡ 인기 엄청 많은데 얘는 생각외로 그닥. 그렇게 줄 설 정도는 아니지 싶은데… 피터팬 동화따라 날아다니는게 전부(?)
- 공주님 만나는 것 - 너무 별로였음. 코로나라고 옆에 오지도 않고. 캐릭터 다이닝도 마찬가지(우리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미키 미니 캐릭터 다이닝 갔는데 식사는 무난했던 거 같지만 특별한 베네핏은 없었던 거 같다; be my guest는 한 달 전에는 당연히? 예약 마감이었음)
- 알라딘 매직 카펫 - 누구나 예상가능한 그런.

* 애니멀킹덤
- 아바타: 디즈니랜드를 통틀어서 얘가 최고인것 같다. 줄을 3시간 서는 한이 있더라도 타고오라는 후기를 봤었었는데 동감. 오늘 내가 본 최고 대기 시간은 160분이었음. 아바타 영화로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기술이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었나 싶었다.
- 사파리: 차타고 동물원 돌아다니는 것. 약 20분? 스케일이 커서 좋다. 이게 폐장시간보다 빨리 닫았던 것 같음. 오후 5시에 닫는다고.
- 라이언킹: 스토리는 없고 쇼 느낌. 20분? 30분? 화려해서 볼만함.
- 칼리 라이드: 너무 짧다. 그래도 재미있었음. 위치에 따라 전부 다 젖을 수 있다. * Universal Studio
- 해리포터 이름이 뭐였더라.. 2달 지나서 쓰니 생각이 안나네 ^^;;; 줄이 제일 긴 거... - 8세 아이는 약간 무섭다고 함.
- 기차도 타볼만 함. 호핑옵션 넣고 하루에 두 파크 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동선을 잘 짜서 한번만 타도 될 것을 우린 동선을 잘못 짜서 두 번 탔던 기억..
- 이 때 숙소는 아벤츄라. 유니버설 계열사 호텔 중 깨끗한 편으로 추천받아서 함. 셔틀도 다니고 일찍 입장되었던 걸로 기억.

* 나사(올랜도)
- 정말 너무 알아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마이리얼트립 어플에서 숙소픽업 - 나사센터 - 공항드랍 해주시는 분께 의뢰
- 사람들 동선하고 약간 덜 붐비는 쪽으로 다니고, 설명도 괜찮은 편이긴 했음.
- 차편 제공이 가장 큰 편의였으나,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함.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1년 행사 정리  (0) 2022.04.27
미국 교육 단상  (0) 2021.11.11
한국 -> 미국 사오면 좋은 것  (0) 2021.11.08
미국 1학년 수업 (2021.9)  (0) 2021.10.01
미국 연수준비 및 정착기 (2)  (0)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