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세(만 37개월) 입장에서 보는 그레이트북스 행복한 명작
어린이집에서 피노키오, 피리부는 사나이, 빨간 모자 이런 책들을 너무 잘 봐서 + 어차피 구입하기 전까지 계속 고민만 할 것 같아서 고민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구매.
장점은 세이펜 기능 엄청 맘에 든다. (글밥이 많아서 다 읽어주기 힘들기도 하지만, 틀어놓고 동화를 들을 수 있는 것도 괜찮았다.), 그레이트북스도 전반적 퀄리티는 괜찮은 것 같다. 그림은 다소 어른스러운(?) 그림인 것 같다.
4세 입장에서는 글밥이 많아서 아직 적합하지 않기도 하다. 내용이 확실히 좀 무서운 게 있다고 한다. 특히 세이펜으로 들으면 더 무섭다고 한다(왜??)
어린이집에서 보던 명작은 한솔에서 나온 거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 나이에는, 그리고 아마 5~6세까지도 그림도 내용도 한솔이 나은 것 같은데, 왜 세계명작 인기순위에 없는지 모르겠다.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공부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0) | 2018.04.16 |
---|---|
면담 주제 (0) | 2018.04.11 |
돌~두돌 사이 책 정리 (0) | 2018.03.15 |
외국인학교 리스트 (0) | 2018.01.18 |
추천 책 리스트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