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8. 만3세

Econoim 2018. 1. 28. 20:45
선물을 받고는 꾸벅하며 감사합니다 하는게 귀엽다.

알렉사 플레이더 뉴스를 할 줄 안다.
티비를 다 보고는 엄마아빠이름을 말한다.(티비 많이보면 엄마아빠 이름 잊어먹을거라고 했더니).

뭔가 판단의 개념이 많이 늘었다고 해야하나. 관리 감독의 자질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암튼 엄청 웃기다. 
엄마 차키 챙겼어? - 응 - 보여줘봐 
엄마 출입증 챙겼어? - 응 - 보여줘봐 
엄마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 쳇 엄마가 보지도 않네. / 엄마 왜 내 이야기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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