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잔 책은 내 토끼 어딨어 시리즈 두 권. 그리고 최근 프뢰벨 자연관찰책 빈도가 증가.
그리고 여전한 밤비노루크 사랑.
그리고 여전한 밤비노루크 사랑.
내가 운전중에 뒤에 앉아있던 GU가 갑자기 하는 소리가, '엄마 나는 박물관 가는 거 좋아해' 그래서.. / 엄마도.. 그리고 엄마는 미술관 가는 것도 좋아. / 나도.. / 그럼. GU는 어렸을 때 미술관 가는 거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림 보면 막 파닥파닥 거렸어. / 나 어렸을 때 날개 있었어?